220120 입학과 졸업, 결혼, 아이의 탄생,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무엇인가를 시작한 날, 어떤 관계를 축하하는 날, 하던 일을 중단한 날, 자신에게 중요한 어떤 것을 성취한 날들. 삶의 한 장이 끝난 전환점에 선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새로운 삶에 대한 흥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여진 산문들이다. 시인 정호승, 법륜 스님, 소설가 박완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 총 열다섯 명의 필자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