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5 저자 이원호 출판사 팬덤 쪽수336쪽 크기152*225(A5신)발행일(출간일)2010년 05월10일[b]전주시청 홈페이지 화제의 연재소설한 핏줄 서로 다른 세대의 소통과 화해삼대가 부르는 우리 시대 가족 랩소디자치단체 홈페이지 최초 연재 소설[/b]대표적인 대중 작가 이원호의 신작 소설 [삼대三代](팬덤 刊)가 출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자체단체 최초로 홈페이지(전주시청
http://www.jeonju.go.kr)를 통해 연재된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한 가족 삼대의 삶을 담고 있다. 융통성 없는 할아버지와 고지식한 아버지, 자유분방한 손자 개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작품은 하나하나의 고리가 끼워지듯 각 장이 유기적으로 엮이다 종국에 한 자리에 모인 삼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라한 여운을 남긴다.청년과 노년 세대 간 화해의 매개 역할을 하는 중년 박용구는 전주시청 공무원으로 우리 시대 아버지 상을 대변한다. 이것은 박용구 일가의 소소한 가족사처럼 보이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옆집 이야기 같기도 한 사연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가족애를 되찾아준다. 하나의 객체로 독립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핏줄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청년과 중년, 노년의 삶은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기에 부족함이 없다.오랜 집필 활동을 통해 뚜렷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확보한 작가가 연재를 시작하며 “언제나 그렇듯이 읽으면서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삼대]에 담은 바람이다”라고 밝힌 것처럼 이 소설은 읽는 이에게 확실한 재미와 더불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나는 [삼대]에서 인간의 죽음과 삶이 병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삶과 마찬가지로 죽음도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가 있는가도 표현해보고 싶었지요.인간은 반드시 죽게 되는 유한한 생명체 중 하나입니다. 윤회가 마음을 안돈시키는 효과가 있겠지만 현생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한 죽음이 있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이 가족처럼 말입니다.잘 아시겠지만 나는 긍정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성품의 소유자올시다. [삼대]를 읽으시고 생에 대한 의욕이 불끈 솟아오르셨다면 제 의도가 성공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