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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준영 저 |우신|2009.03.30페이지 382|
샤워가운을 걸치고 수건으로 젖은 머리카락의 물기를 털어내며 거실로 나온 그녀의 눈에 큰 선글라스를 낀 채 캐주얼 차림을 한 승현이 보였다.뭐야? 저건? 그 자식 때문에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이제 헛것이 다 보이네.“이제 들어왔냐?”그 순간, 그녀의 귓가에 들려오는 승현의 태연한 음성. 헛것이 아닌가 보다. 지금 이 시간에, 내 집에, 저 자식이 왜 있어?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이야?“그래서, 넌 괴물 같은 나랑 한집에서 살겠다는 거야?”“뭐 혼자 사는 것도 심심하고, 여기 있으면 재밌을 것 같긴 하다. 왜, 내가 너 덮치기라도 할까 봐 겁나?”“뭐, 뭐어?”“왜 이렇게라도 할까 봐?”승현은 청명의 허리를 한 팔로 감아 품으로 끌어당겼다.이, 이 자식이 정말 미쳤나! 그녀의 허리를 감싼 그의 단단한 팔에 점점 힘이 들어갔다.‘뭐, 뭐야 너…… 얼굴은 왜 또 가까이 오는데?’ 키스하려는 듯 느릿하게 다가오는 승현의 얼굴에 청명은 쿵쾅쿵쾅 심장이 미친 듯 뛰어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어라? 그런데 이상한 일이었다. 한참이 지났는데도 입술에 아무런 촉감도 느껴지지 않았다.슬며시 눈꺼풀을 들어 올리자 사악하게 웃고 있는 승현의 모습이 시야로 들어왔다. 청명은 얼굴을 확 붉히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뭐, 뭐야!”“너무 쉽네, 사장님?”으아아악! 또 당했다. 악마 같은 자식! 이 사악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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