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약간흠집))241218 수니 저 |조은세상|2013.02.01“아하!” 혜준은 달뜬 신음을 토해 내며 그를 밀어내던 팔을 풀어 그의 목을 감았다. “입술을 열어줘. 입술을 맞붙인 채 나직하게 속삭이는 정우의 목소리가 마법이라도 건 듯 혜준은 스르르 입술을 열었다. 그 순간, 정우의 혀가 거침없이 밀고 들어왔다. 그의 숨결과 타액도 그녀 입 안으로 넘어 들어왔다. 혀와 혀가 엉키고, 타액과 타액이 섞였다. 그의 체취가 입 안 가득 고였다. 그녀 안에서 느껴지는 그의 흔적들……. 혜준은 울컥 감정이 격해졌다. 그가 갖고 싶었다. 안다, 지금 이 감정이 단순한 소유욕이라는 것을. 그런데도 갖고 싶었다. 자꾸만 욕심이 났다. 혜준은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으며 입술을 더 크게 열었다. 온몸이 타는 듯한 갈증이 느껴졌다. 혜준은 잔뜩 달아오른 몸을 바짝 밀착시키며 신음을 토해 냈다. 그런 그녀와 달리 거침없고 조급하던 정우의 키스는 오히려 여유롭고 느긋해졌다. 정우는 어미 개가 어린 강아지의 상처를 닦아주듯, 마치 그녀 안의 상처를 꼼꼼히 구석구석까지 핥고 어루만졌다. 거친 키스가 그녀에게 열정을 주었다면, 부드럽고 섬세한 키스는 위로와 안식을 주었다. 정우가 그녀의 입술을 놓아준 것은 숨이 턱에 닿았을 즈음이었다. “하아.” ------------------------------------------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것도 못 가진 여자와 가진 게 적어보이지만 넘칠 만큼 많은 것을 가진 남자의 사랑 이야기. 그 여자, 송혜준. 세상은 그녀를 두고 전부를 다 가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 그녀의 텅 빈 가슴을 첫눈에 알아차린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 윤정우. 하고 싶은 일은 목숨을 걸고서 하지만 싫은 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지 않는 남자. 그런 그에게 전부를 걸고 싶은 일이 생겼다. 그 여자, 송혜준의 얼어버린 심장을 녹이는 일. 수니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프로포즈』.
상품 상세설명
약간흠집))241218 수니 저 |조은세상|2013.02.01“아하!” 혜준은 달뜬 신음을 토해 내며 그를 밀어내던 팔을 풀어 그의 목을 감았다. “입술을 열어줘. 입술을 맞붙인 채 나직하게 속삭이는 정우의 목소리가 마법이라도 건 듯 혜준은 스르르 입술을 열었다. 그 순간, 정우의 혀가 거침없이 밀고 들어왔다. 그의 숨결과 타액도 그녀 입 안으로 넘어 들어왔다. 혀와 혀가 엉키고, 타액과 타액이 섞였다. 그의 체취가 입 안 가득 고였다. 그녀 안에서 느껴지는 그의 흔적들……. 혜준은 울컥 감정이 격해졌다. 그가 갖고 싶었다. 안다, 지금 이 감정이 단순한 소유욕이라는 것을. 그런데도 갖고 싶었다. 자꾸만 욕심이 났다. 혜준은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으며 입술을 더 크게 열었다. 온몸이 타는 듯한 갈증이 느껴졌다. 혜준은 잔뜩 달아오른 몸을 바짝 밀착시키며 신음을 토해 냈다. 그런 그녀와 달리 거침없고 조급하던 정우의 키스는 오히려 여유롭고 느긋해졌다. 정우는 어미 개가 어린 강아지의 상처를 닦아주듯, 마치 그녀 안의 상처를 꼼꼼히 구석구석까지 핥고 어루만졌다. 거친 키스가 그녀에게 열정을 주었다면, 부드럽고 섬세한 키스는 위로와 안식을 주었다. 정우가 그녀의 입술을 놓아준 것은 숨이 턱에 닿았을 즈음이었다. “하아.” ------------------------------------------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것도 못 가진 여자와 가진 게 적어보이지만 넘칠 만큼 많은 것을 가진 남자의 사랑 이야기. 그 여자, 송혜준. 세상은 그녀를 두고 전부를 다 가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 그녀의 텅 빈 가슴을 첫눈에 알아차린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 윤정우. 하고 싶은 일은 목숨을 걸고서 하지만 싫은 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지 않는 남자. 그런 그에게 전부를 걸고 싶은 일이 생겼다. 그 여자, 송혜준의 얼어버린 심장을 녹이는 일. 수니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프로포즈』.
배송정보
6만원 이하 구매시에는 배송비가 3500원이고 6만원이상 구매시는 무료입니다. (해외.산간지역은 배송비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소비자님의 결재가 완료되면 다음날부터 1~3일 이내 전국으로 택배를 통해서 배송됩니다.신권 주문시에는 경우에 따라서 배송이 더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은 배송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상품에 이상이 있을 시 100% 교환되며 배송(택배) 비용은청혜도서에서 부담합니다. 상품에 이상이 없을 시 반품비용은 고객이 부담합니다.
제품에 이상이 아닌 경우는 제품을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이어야 하며,
저희 고객상담으로 연락을 주시면 처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환불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시는 신용카드 취소를
온라인 입금인 경우, 주문자 환불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3일내로 입금처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