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상하단흠집) 사랑은 봄에 내리는 눈처럼 느닷없이 찾아오고…….“소리 지르고, 짜증내고, 비꼬고…… 애들도 할 수 있는 그런 유치한 말장난 말고 당신이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있기는 한가요?”-윤우“나도 너 같은 거 신경 쓰고 싶지 않아! 너 같은 게 내 인생에 들어오는 거 싫어! 그런데…… 자꾸 네가 신경 쓰여. 그 꼴을 당하고도 그 자식을 용서하는 네가 신경 쓰여 돌아 버리겠다고. 미쳐 버리겠다고!”-하진▶ 책 속에서“설마 날 한 방 먹였다고 생각하는 건가?” 하진이었다. 아직 그가 자리에 남아 있었다. “착각하지 마. 날 물먹였으니 스스로는 만족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밝혀질 일이었어. 나야말로 내 대신 당신이 나서 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만족? 내가 이 따위 일에 왜 만족을 느껴야 하죠?”하진의 말을 되받아치는 윤우의 말엔 높낮이가 없었다. 정제되어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윤우의 눈빛에 하진은 괜히 부아가 치밀었다. “내가 느낀 건 당신이 참 불쌍하고 한심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혜정 씨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어떻게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죠?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지도 못하고. 아니, 노력은 해 봤나요? 감당도 못 하는 당신의 사랑놀음에 놀아난 이혜정 씨만 불쌍하게 됐군요.”“입 닥쳐!”윤우가 혜정을 들먹이자 하진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화를 참지 못한 하진이 식탁을 쿵하고 내려치는 바람에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식기들이 우르르 엎어지며 힘없이 깨져 버렸다. “처신 똑바로 하시죠. 일단 저지르고 누군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 그런 유아기적 사고방식으로 아무 상관 없는 사람한테까지 피해 입히지 말고!”
배송정보
6만원 이하 구매시에는 배송비가 3500원이고 6만원이상 구매시는 무료입니다. (해외.산간지역은 배송비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소비자님의 결재가 완료되면 다음날부터 1~3일 이내 전국으로 택배를 통해서 배송됩니다.신권 주문시에는 경우에 따라서 배송이 더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은 배송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상품에 이상이 있을 시 100% 교환되며 배송(택배) 비용은청혜도서에서 부담합니다. 상품에 이상이 없을 시 반품비용은 고객이 부담합니다.
제품에 이상이 아닌 경우는 제품을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이어야 하며,
저희 고객상담으로 연락을 주시면 처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환불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시는 신용카드 취소를
온라인 입금인 경우, 주문자 환불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3일내로 입금처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