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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4 이진희 저 |신영미디어|2008.11.23페이지 439|판형 A5, 148*210mm정가 9,000원텅 빈 공허함을 닮은 그녀, 정유아를 처음 본 순간 도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잠시 부딪친 순간, 그 공허했던 눈빛을 잊지 못하고 강한 인상을 느끼는데…….하지만 많은 사람 사이로 사라진 그녀를 기억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던 그의 곁에는 이미 첫사랑 문소희가 있었다. 정답을 알 수 없는 감정으로 그대로 그녀를 보내고 만 도혁은 7년 뒤 우연한 곳에서 유아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 유아를 보았을 때와는 달리 도혁의 심장은 첫사랑을 잃은 배신의 얼룩으로 그 기능을 이미 잃어버린 상태인데……. 처음부터 어긋난 시작이지만 그 모든 걸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여자, 정유아.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두 번째는 호감으로 이제는 그녀의 모든 것을 갖고 싶은 남자, 사도혁. 조금씩 서로의 색에 물들어 가는 두 사람의 결코 쉽지 않은 사랑 이야기.▶책 속에서“처음엔 장난이었어. 근데 어떡하지? 맘이 변했거든.”“항상…… 이런 식인가요?”“뭐?”“이, 이런 식으로 모욕을 줄 바엔 차라리 처음처럼 날 비웃어요. 그게 훨씬 견디기 쉬우니까.”유아의 질책에 일순 도혁의 표정이 무너졌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목 부근을 내리누른 채 도혁을 노려보며 힘겹게 말을 이었다. “당신과 달라도, 평균치에 못 미쳐도…… 느끼는 감정은 같아요. 재밌었나요? 그 재미에 제가 죽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면…….”잠시 말을 끊은 유아가 도혁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만둬 줘요. 이미 충분히 괴로우니까.”도혁은 조용히 몸을 돌려 침실로 향하는 유아를 차마 붙잡지 못했다. 지금 자신의 아내가 남편의 손길을 받아들일 바엔 차라리 죽겠다고 한 것이다. ‘젠장! 한낱 담보물밖에 안 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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